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즈키 알토 (문단 편집) === 1세대 (SS30/SS40, 1979~1984)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uzuki_Alto_101.jpg|width=510]]||[[파일:external/farm4.staticflickr.com/11264991926_862e6f9b87_b.jpg|width=390]]|| || 일본 내수형 || 수출형 || 1세대 알토가 데뷔한 것은 1979년 5월로, 처음에는 스즈키 프론테의 형제차인 3도어 해치백으로 데뷔했다. 접히는 뒷좌석 벤치시트와 앞바퀴에 적용된 코일 스프링, 뒷바퀴에 적용된 리프 스프링, 내구성이 강하면서도 가벼운 볼 순환식 스티어링, 4륜 드럼 브레이크가 적용되었으며, 엔진은 T5B 539cc 2행정 3기통 28마력 엔진이 적용되었다.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상당한 열풍을 불러일으켰는데, 가장 저렴한 염가 트림의 가격이 당시 돈으로 47만엔[* 당시 미국 돈으로는 1천 9백달러로, 당시에는 포드 핀토의 저가 트림이 약 5천달러였다.]이었으며 , 그러면서도 비슷한 가격의 경상용차들과 비교해서 이중 촉매를 달 필요가 없는 등 여러 모로 상품성이 좋았기 때문이다. 물론 이 가격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3도어만 제공된 것은 물론 뒷좌석도 상당히 좁게 설계해 "승합차"로 등록되도록 했으며, 염가 트림은 히터를 제외한 다른 편의장비들을 모두 선택사양으로 돌리는 등의 "과감한" 조치들이 따라왔다. 이러한 "알토 열풍"은 준중형차 및 소형차로 넘어가던 일본 소비자들을 경차로 다시 불러오기에 충분했으며, [[스바루(자동차)|스바루]]를 비롯한 경쟁 업체들이 유사상품들을 줄줄이 출시하고 스즈키를 일본 자동차업계 7위 기업으로 올려주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1981년 1월에 4도어 사양의 승용 경차인 스즈키 프론테로부터 얻어온 F5A 543cc 1배럴 카뷰레터 4행정 엔진을 장착했으며, 1983년 10월에 "스노우 라이너(Snow Liner)"라는 이름으로 12인치 휠을 장착하고 전고를 2.5cm 높인 4륜구동 버전이 추가되었다. 1981년 9월에 기존의 539cc 2행정 엔진이 배기가스 규정 문제로 인해 단종되었다. 수출 사장의 경우, 10인치 휠이 쓰인 내수시장용과 비교했을 때 12인치 휠이 장착되었고, 4도어 버전에도 알토 이름이 쓰였으며 796cc F8B 엔진이 장착되면서 성능도 훨씬 나았다. 영국에서는 1981년에 스즈키 브랜드와 같이 데뷔했으며, 호주에서는 승용차 버전에 알토 이름을 사용하고 밴 버전[* 승용차에는 57.5%의 관세가 붙는 것과 달리 35% 정도의 관세만 붙었다.]에는 "스즈키 해치"라는 별개의 이름을 적용했다. 호주 사양은 일본 내수처럼 543cc 25마력 엔진이 적용되었고, 밴 버전에는 플라스틱 패널을 뒷창문에 장착하되 유리창과 에어컨을 선택 사양으로 제공했다. 호주 남부에서는 1981년부터 "800 팩"이라는 이름 하에 12인치 휠과 금속 벨트가 적용된 레디얼 타이어, 앞바퀴 디스크브레이크, 다른 종류의 앞뒤 범퍼와 796cc 엔진을 제공한 바가 있다. 1980년 3월에 데뷔한 뉴질랜드에서도 South Pacific Suzuki Assemblers에 의해 매일 6대 가량이 현지생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